삼가다와 삼가하다 뭐가 맞을까
맞춤법은 계속 공부해도 끝이 없더라구요. 그런데 맞춤법 틀리면 정말 창피한 경우도 많은데요. 삼가다와 삼가하다 뜻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이게 둘중에서 헷갈려서 고민이 되는 분들이 많은데요.
국어사전에서 나오는 의미를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삼가다 뜻은
1.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다.
2. 꺼리는 마음으로 양이나 횟수가 지나치지 아니하도록 하다.
라는 의미를 갖고있습니다. 삼가는 '부사'로 쓰이는데요. 삼가의 의미는 겸손하고 조심하는 마음, 정중하게 라는 뜻으로 쓰이기도 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라는 문장에서도 부사의 의미를 갖게 됩니다.
삼가다와 삼가하다 중에서는 표준어로는 삼가다가 맞습니다. 삼가하다는 쓸 필요가 없는 셈이죠. 삼가주세요 삼가해주세요 중에서도 삼가주세요가 맞는 표현이니까요. 표기하고 쓰실 때 꼭 확인하고 쓰시길 바랍니다.
그냥 뭐 삼가하다나 삼가해주세요도 그냥 써도 의사소통은 가능하지만 공적인 자리나 글로 기록해야하는 입장이라면 표준 맞춤법을 지켜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삼가다와 삼가하다 차이 꼭 잘 확인하셔서 잘 쓰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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