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되면 감기에 걸리고 여름에도 걸려요. 환절기에도 심한 일교차 때문에 걸리곤 하죠. 요즘도 날씨가 변덕스러워서 감기에 걸리기 쉽지만, 낮아서 정말 더운데 아침이나 저녁, 새벽에는 좀 쌀쌀한 것 같아요. 옷을 어떻게 입어야 할지 애매하기도 합니다. 이럴 때는 감기에 조심해야 합니다. 하지만 자주 생각하는 것 중 하나가 "나는 독감 주사를 맞았기 때문에 감기도 안걸릴거야." 입니다. 확실히 독감의 감기 차이는 있어요. 독감과 일반 감기의 차이는 분명히 있고, 성질이 확실히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코로나까지 겹쳐버렸는데요. 

 

코로나 자세히 궁금하다면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정식 홈페이지로 발생현황, 국내발생현황, 국외발생현황, 시도별발생현황, 대상별 유의사항, 생활 속 거리 두기, 공적마스크 공급현황, 피해지원정책, 홍보자료, FAQ, 관

ncov.mohw.go.kr

▼최신 코로나 중앙재난안전 대책본부 회의 결과 거리두기 단계는?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정식 홈페이지로 발생현황, 국내발생현황, 국외발생현황, 시도별발생현황, 대상별 유의사항, 생활 속 거리 두기, 공적마스크 공급현황, 피해지원정책, 홍보자료, FAQ, 관

ncov.mohw.go.kr

코로나 상세한 정보

정의 SARS-CoV-2 감염에 의한 호흡기 증후군
질병분류
  • 법정감염병 : 제1급감염병 신종감염병증후군
  • 질병 코드 : U07.1
병원체 SARS-CoV-2 : Coronaviridae에 속하는 RNA 바이러스

전파경로

현재까지는 비말(침방울), 접촉을 통한 전파로 알려짐

  •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생긴 비말(침방울)을 통한 전파 등
  • 코로나19 바이러스에 오염된 물건을 만진 뒤 눈, 코, 입을 만짐
잠복기 1~14일 (평균 4~7일)
진단기준
  • 환자 : 진단을 위한 검사기준에 따라 감염병병원체 감염이 확인된 사람
  • 진단을 위한 검사기준
    • - 검체에서 바이러스 분리
    • - 검체에서 특이 유전자 검출
증상 발열, 권태감, 기침, 호흡곤란 및 폐렴 등 경증에서 중증까지 다양한 호흡기감염증이 나타남
그 외 가래, 인후통, 두통, 객혈과 오심, 설사 등도 나타남
치료
  • 대증 치료 : 수액 보충, 해열제 등 보존적 치료
  • 특이적인 항바이러스제 없음
치명률
  • 전세계 치명률은 약 3.4%(WHO, 3.5 기준)
    단, 국가별 · 연령별 치명률 수준은 매우 상이함
  • 고령, 면역기능이 저하된 환자, 기저질환을 가진 환자가 주로 중증, 사망 초래

관리

환자 관리

  • 표준주의, 비말주의, 접촉주의 준수
  • 증상이 있는 동안 가급적 집에서 휴식을 취하고 다른 사람과 접촉을 피하도록 권고

접촉자 관리

  • 감염증상 발생 여부 관찰
예방
  • 백신 없음
  • 올바른 손씻기
    • -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꼼꼼하게 손씻기
    • - 특히, 외출 후, 배변 후, 식사 전·후, 기저귀 교체 전·후, 코를 풀거나 기침, 재채기 후 등에는 반드시 실시
  • 기침 예절 준수
    • - 기침할 때는 휴지나 옷소매 위쪽으로 입과 코를 가리고 하기
    • -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 마스크 착용
  • 씻지 않은 손으로 눈, 코, 입 만지지 않기
  • 주위 환경을 자주 소독하고 환기하기

감기와 코로나 차이에 대해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일반 감기는 코막힘, 콧물, 재채기, 38도 이하 가벼운 발열이 동반됩니다. 일반 감기는 그나마 가벼운 증상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코로나는 감기와 비슷하다고 할 수 있지만 발열은 흔한 증상이지만 독감처럼 오한을 동반하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코로나 독감 차이 가장 중요한 부분은 후각, 미각 이상 혹은 호흡곤란 상태가 이어질 수 있는 부분입니다. 

감기에 대해

감기는 코로나 바이러스, 리노 바이러스 등이 몸의 코와 목 세포에 침입하여 일어나는 질병 중 하나입니다. 감기에 걸리게 되면 목이 아프거나 콧물이 나오거나 열이 나게 됩니다. 그 외에도 두통이 생기거나 혹은 몸에 힘이 빠지게 되는 것입니다. 물론 감기는 잘 쉬고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완치가 될 것입니다. 감기는 200가지 이상의 다른 바이러스가 있어요.

급성호흡기질환 독감

반면 독감의 감기 차이는 여기서 오는데요. 독감은 바이러스가 체내의 폐에 침입하여 일어나는 병을 말하는 것입니다. 급성 호흡기 질환을 발병하는 것입니다. 독감은 잠복기를 거쳐 갑자기 증상이 나타납니다. 고열이 나고 온몸에 힘이 빠져요. 근육통이나 두통을 동반하고 통증을 일으킵니다. 저도 저번에 한번 독감을 앓았는데 정말 힘들었어요. 독감은 A형, B형, C형이 있어요. 예전에 유행했던 신종 플루도 A형 독감 바이러스가 변이를 일으켜서 생긴 거라고 해요.

독감을 조심해야 하는 이유

 

독감과 감기의 차이는 심각함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심지어 목숨을 앗아갈 수도 있는 독감이기 때문에 조심하셔야 합니다. 또한 합병증을 일으킬 수도 있기 때문에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독감은 독감 바이러스 하나만 예방할 뿐이기 때문에 백신을 만들 수 있어요. 하지만 감기는 바이러스의 종류가 정말 다양해요. 그래서 백신을 만드는 것은 오히려 더 비효율적이기도 합니다. 독감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매년 독감 주사를 맞아야 합니다. 변이가 심해서 그래요. 독감은 예방 주사 접종을 함으로써 예방을 할 수 있어요.

 

감기는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사람의 체질도 문제지만 면역력이 문제이기도 합니다. 감기는 어느 정도 열심히 운동해서 체력을 높이고 골고루 영양소를 섭취하면 예방이 어느 정도 될 수는 있어요. 위생에 신경쓰고 비타민C를 많이 섭취해주면 감기 예방도 되니까요 참고하세요. 감기와 코로나 차이 잘 이해하시는 것도 중요하지만 예방을 하는 것이 좋은데요. 손씻기, 마스크 쓰기 등 개인 예방 수칙을 철저히 지켜주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예방수칙을 잘 지켜서 그런지 최근에 독감 환자도 급감했다는 발표가 있다니까요. 

 

 

[속보] 수도권 거리두기 2단계 유지…사우나·실내체육시설·학원 집합금지

비수도권 1.5단계 일제 격상…위험도 큰 지자체 2단계정부가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2단계로 유지키로 했다. 다만 방역 조치를 강화하기 위해 집단감

news.kmib.co.kr

 

 

비수도권 전역 거리두기 1.5단계 격상 - 세계일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차단을 위해 전국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1.5단계로 상향조정됐다. 수도권은 거리두기 2단계를 유지하면서 위험시설을 대상으로 ‘핀셋방역’을...

www.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