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을 생각한다면 우유는 꼭 먹는게
유당불내증과도 연관이 있지만 집에 우유가 없으면 뭔가 아쉽습니다. 씨리얼을 먹을 때, 빵을 먹을 때, 없으면 안될 정도로 너무나도 소중한 우유, 하지만 유통기한이 짧아서 문제가 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실제로 우유 유통기한 지난거 먹어도 괜찮은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반적으로 우유에 표기되어있는 유통기한은 말 그대로 유통기한입니다. 섭취기한이 아닌 것이죠.
유통기한의 정의는 식품 제조업자가 원료, 제조방법, 유통방법 등을 고려해서 보존 가능 기간을 설정하고 여기에 안전계수를 0.7 곱한 기한이라고 합니다.
멸균우유 단점 유통기한 무조건 좋다고는 할 수 없는 이유
멸균우유 무조건 좋을까 균은 우리 몸에서 좋은 역할을 하는 것도 있습니다. 그래도 이왕이면 우리가 알고있는 모든 균을 다 없애버리고 싶은 심정일 겁니다. 뭔가 듣기만 해도 안 좋은 느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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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에 안전한 기한이라고 할 수 있지만 실제로 유통기한이 지나도 먹어도 괜찮은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판매용으로는 당연히 안되겠습니다. 어찌보면 유통기한은 소비자에게 거쳐서 구매까지 이어지는 기간이기 때문에 그 이상이 지나도 괜찮다고 할 수 잇는데요.
보통 우유는 50일의 소비기한 정도가 잇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다만 개봉하지 않고 냉장보관 하는 경우에 한해서 이 부분이 적용됩니다.
개봉하지 않으면 우유는 50일, 유음료 30일, 치즈는 최대 70일까지도 세균이나 대장균이 검출되지 않았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다만 우유 개봉 후 마실 수 있는 기한은 따로 정해져있는데요. 올리브쇼에서 실험을 하기도 했습니다. 6일까지는 유통기한이 지난 우유나 지나지 않은 우유나 비슷하게 상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결론은 개봉해도 6일정도까지는 마실 수 있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그만큼 개봉하면 빠르게 마셔주는게 안전하겠죠. 유통기한 하루 지난 우유도 괜찮을 수 있죠. 단, 냉장보관이 되어있고, 개봉이 되어있지 않은 조건을 충족해야겠습니다.
우유 유통기한 지난거 버리지 마시고 마실 수 있을 때까지 마시고 나머지는 다양하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유통기한 지난 우유 활용법
스킨케어
가장 흔한 요령 중 하나인데요. 우유 혼합물로 씻으면 피부에 좋습니다.
거름
우유를 그대로 넣지 말고 물과 1:1로 섞어 화초에게 주면 거름이 됩니다.
냉장고 탈취제
우유를 그릇에 담고 랩을 씌운 후 구멍을 뚫어 넣으면 냉장고 안의 음식냄새를 없앨 수 있어요.
가죽광택제
천에 묻혀서 가죽제품을 닦으면 자연스러운 광택이 나요.
각종 세정제
우유를 천에 넣고 싱크대, 세면대 등을 닦아주면 광택 및 찌든 때 제거 기능까지 가져갈 수 있습니다.
또한 우유에 칫솔을 문질러 옷에서 볼펜 자국을 없앨 수 있습니다.
우유 유통기한 지난거 무턱대고 버리지마시길 바랍니다. 또한 개봉하지 않고 냉장보관 하셨으면 오랫동안 드실 수 있으니까요. 맘 놓고 드셔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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